건강 이야기

경련(아기가 체온이올라가서 생기는 열성경련)

봄날3 2006. 4. 5. 23:07

 

 아기의 경련 침착하게 대처하세요

 

 흔히 열성 경련을 일으키는 시기는 생후 6개월에서 4세,특히 1~2세가 가장 많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38.3도 를 넘으면 고열로 판단 하는데 경련은 감기,급성중이염,등으로 갑자기 고열이 일어날대 뇌의 신경세포가 고열에 반응하여 일어 납니다.열성 경기가 일어 날때의체온은 보통40도정도로 수십초에서 5분정도 경련을일으키고 의식을 잃치만 경련이 그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경련을 일으키는 비율은 100명당 7~10명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5~6세경에 사라지는데 약 3%정도는 열이 없어도 경련(소아성간질)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열성경련이 처음 일어 났다면 특히 주위를 기울여 체온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 해열제를 먹이고,먹이기 어려운 경우에는 좌약 해열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열성경련을 일으켰다해서 지능장애 등의 후유증은 남지 않습니다.그러나 처음 증상이 있었다면 다른 질환과구별을 위해서라도 소아과 진료를 권합니다. 만 5세가 넘고 열이 없는데도경련이 일어 나도 진료를 권합니다.

 

 당황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침착하게 대처 하세요

 

ㅡ 옷은 느슨하게,얼굴은 엽으로 해줍니다.

ㅡ 경련 시간과 체온을 기록 합니다. 5분이상일으키면 서둘러

    병원을 갑니다

ㅡ 경련의 상태를 확인 합니다.

ㅡ 진정된 후에 상태를 점검 합니다.

ㅡ 열내리기로 겨드랑이,발목,손앞쪽,등을 수건 등으로 차갑게 해줍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누구나 당황할 상황에도 차분히 잘 대처 한다면..하는 생각으로 자료를 정리 해봤습니다.끝으로 열이 난다는 것은 우리 몸의 백혈구 같은 면역세포가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열이 어느정도 있어야 백혁구가 활성화되어 힘차게 싸울수 있다 합니다. 너무 갑자기 내리는 것보다는 서서히 내리는게 좋다 하겠습니다.

 

   봄날 감기 조심 하세요 건조한 환절기 감기 조심할때입다

   그렇다고 봄날까지 조심할 필요는 없습니다.ㅎ

                    ㅡ   봄날은 즐기십시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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