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

명자와 앵두나무꽃

봄날3 2008. 3. 31. 00:10

꽃밭에서..

 

 

 

 

  

  

 

 

 

 

 

 

 

   꽃들이 앞다투어 피는 봄날이다.

   올림픽 대로를 지나는데 윤중로의 벗꽃은 필려면 아직 멀은듯 하고 개나리들이 활작핀 모습

   이었다. 산수유는 벌써 노란 빛이 바래지고 복사꽃과 앵두나무 꽃이 활작 피었다.

   선홍색의 명자나무 꽃이 화사한 모습으로 봄날을 부르길래 같이 놀았다.

   꽃 피는 봄이면 봄날 마음은 왜 이리 산만하고 복잡한지...

  

 

'꽃과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에 피는 야생화(애기붓꽃,봄맞이꽃,양지꽃...)  (0) 2008.04.22
무릇  (0) 2008.04.16
망개나무 열매를 찾아서..  (0) 2008.02.10
아부티론  (0) 2008.01.07
구기자가 탱글탱글..  (0)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