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우리 아이들 키울때는 깍궁 놀이로 많이도 웃겨줬는데...
저 노마는 그 모습이 안 웃깅가 보다 ㅎㅎㅎ
아기 앞에서 짓는 이쁜? 표정으로 살아가야지..
5월 가정의 달 정감 넘치는 나날을 기대해 본다.
어느부인의...
어느 부인의 천국 만들기 9일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애야! 집안이 지저분 한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햇다고 느낄 수 있도록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워했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
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
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
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믓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ㅡ2007 가정의달 교재"정감넘치는 가정"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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