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봄날

해물칼국수 오늘 놀토,가족이 모두 모이는 점심에는 밥으로 점심 먹는것 보다는 국수나 칼국수로 푸짐하게 해 먹는 것도 괜찬치요 둘째 여드름 치료차 피부과에 갔다 왔더니 오전도 금방 지나 갔어요. 슈퍼에서 바자락 하나 사오래서 집에있던 우리밀 칼국수와 오징어 느타리버섯을 넣어 후딱 칼국수..

주말에는 푸짐하게 해물 칼국수 어떼요? ^^ 봄날이 늦게 퇴근하고 아이들 학원 다니기 때문에 일주일 중 유일하게 온 가족이 모여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주말 에는 뭔가 특별한 음식을 해 먹는다. 토요일 저녁 모처럼 아이들과 아내를 위하여 팔을 걷어 부쳤다. 국물을 만들기 위해 다시마를 넣고 양파..

푸짐한 해물 칼국수 어때요? ^^ 멸치와 다시마 양파를 넣어서 국물을 만들었지요 끓는 육수에 호박,표고버섯,건새우,양파,톳등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총동원 합니다 끓으면 칼국수를 넣어요 좀더 끓여서 아래 준비한 해물을 넣고 또 끓여요 키조개 소라와 쭈꾸미 해물이 익어가면 느타리 버섯을..

칼국수가 먹고 싶은날... 오늘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오는데 양지바른 곳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 있더라구 요.비가 그쳤으면 김포 들녁이라도 다녀 올려고 했는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바람에 집에와서 칼국수 끓여 먹고 올려 봅니다. 먼저 국물을 만들었지요 황태찜 해먹고 남은 황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