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옥상 옥상에서 고추가 주렁주렁..맵기는 하지만 보기좋게 열렸다. 만수동 산을 뒤로하고 공기도 좋다. 장마철이라 습해서 풀도 예쁘게 자라고... 붓꽃을 봄날집과 함께 심어놨는데..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꽃대도 많이 올라오고.. 선인장 보다 괭이밥? 잡초가 더 예뻐서 안 뽑았나? ^^ 어버이날 작은 화분.. 사는 이야기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