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이야기,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채송화도♪~ 채 송 화 홍해리洪海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 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 미친 여자처럼 독한 소주 한잔 하고 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 장독대 옹기그릇 옆 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 -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1980) 큰 화분 속에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 꽃과 식물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