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이야기,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채송화도♪~ 채 송 화 홍해리洪海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 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 미친 여자처럼 독한 소주 한잔 하고 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 장독대 옹기그릇 옆 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 -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1980) 큰 화분 속에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 꽃과 식물 2009.09.09
비온뒤의 싱그러운 화분들... 햇살 좋은 아침입니다 ^ㅡ^ 채송화 새싹과 푸른 이끼의 조화 붓꽃 화분속 이끼 머루도 아침 햇살애 더 싱그러워 보이고.. 채송화 새싹 술패랭이 오늘 아침에 한송이가 활짝 폈네요 (술패랭이꽃) 뽀얀 솜을 덮어쓰고 생기는 꽃봉오리(참나리) 화분 속 붓꽃보다 더 돋보이는 푸르고 싱싱한 이끼 고무나무 .. 꽃과 식물 2009.06.11
채송화 비오는날 채송화 봄날 입술 마냥 빨가네요 ㅋ 씨를 않뿌려도 화분 귀퉁이에는 매년 옹기종기 모여 나지요 꽃이 진 자리에도 사과같은 씨주머니도 예쁘구요 비오는 날은 꽃잎을 닫고 있지요 아침까지 닫았던 꽃잎을 오전에 활짝~ 비오는 주말 입니다 기분 뽀송뽀송한 토요일 보네세요 ㅡ 봄날 ㅡ 꽃과 식물 2008.07.26
채송화.. 채송화 채송화는 생명력이 무척이나 강하다. 한번 씨를 뿌려 심어놓으면 매년 여기 저기서 싹이 나온다 봄이면 흙에 떨어진 씨앗이 싹을 많이 틔워 뽑아 버리고 화분가에만 한두 포기 남겨 놓는다. 잎 겨드랑이에 흰털이 뭉쳐나고 꽃은 보통 7월에 피는데 정오쯤 피었다가 두시간쯤 지나면 진다. 가장 .. 꽃과 식물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