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지하철에서 본 황당 이야기 할머니의 신발을 벗기고.... 오늘 아침 부평역에서 서울행 전동열차를 탔다. 토요일이라 한적 했지만 자리에 앉지는 못하고 경로석 가까이 문옆에 서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열차 안에서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하며 걸어 다니는 젊은 남자애가 오늘도 지나 간다. 그런데 부천역을 지날 8시20분쯤 갑자기 경.. 주변.현장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