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지하철 공연중 최고였던 '한우리예술단' 한우리 예술단 ▒ 왕년의 노악사 11명이 모여 만들었다는 봉사 음악단... 동창회 모임을 가려고 이수역에 내렸는데 '아파트'노래가 흥겹게 들린다. 노인들 어깨가 들썩 거리고 급기야 흥이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어나 춤을 추고 주위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종묘공원에서도 공연을 자주하여 경기 지.. 주변.현장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