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단풍,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불타는 단풍 제천 기도동산에서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는 장미꽃을 뿌려놓은 듯하고 빈 의자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의자에 누가 앉자 있으면 어울릴까요? 봄날이 앉으니 어울리지 않더군요 ^^ 단풍도 때가 있는법........ 정말 적기에 잘 간것 같아요 이번 추위에 모두 떨어지겠지.. 사는 이야기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