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담쟁이가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 했다 가을풍경 가을 햇살에 눈부신 담쟁이 덩굴.... 가을이 왔다 점심시간 사무실 창가로 보이는 담쟁이 단풍을 담았다 담쟁이 잎 사이로 점심 햇살이 눈부시다 따뜻한 햇살.... 쓸쓸한 가을.... 저 햇살이 담쟁이 단풍을 더 곱게 만들었다 정말..... 가을인가 보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었다 모두들 풍성한 가.. 포토일기 2010.10.15
우수수 떨어지는 출근길 노란 은행잎 출근길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심어놓은 은행나무가 오늘 아침 옷을 홀라당 벗어 버렸다 월요일 아침, 추웠던 영하의 날씨에 얼었던 노란 은행잎은 그렇게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고 있었다 ㅡ 봄 날 ㅡ 포토일기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