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꼬부랑 할머니 직장 폐업으로 제일 아쉬워 하신 어느 할머니.... 밖에서 잠자리 한쌍을 등에 붙이고 들어오신 할머니... 친구 할머니들이 믿지를 않는다고 사진 좀 빼 달라고 하셔서 한장 빼드렸다 ^^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일년여 동안 일주일에 한 두번씩 폐지를 수거해 가는 할머니가 계셨다. 오시면 살아가는 이야.. 사는 이야기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