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둘이서....쑥떡쑥떡~ 우리집은 고들빼기 잎을 쌈으로 먹기도 합니다 방앗간에서 쑥과 쌀을 찧어와 냉동실에 넣고는 조금씩 쑥떡도 해먹고... 어렸을때 욕이 '쑥떡이나 먹어라!'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랬만에 한강공원에 들렸다. 둘이서... 공원 숲길을 걷고 싶었는데 공원이 온통 공사중이어.. 사는 이야기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