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발로차고 싶은 날.. 포토일기 어느 시인은 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 말라고 노래 했지요. 그 말과 의미는 다르지만 빈깡통이든 연탄재 한장 굴러 다니면 공차듯 차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인지 저 또한 많이 걷어 찾지요. 뭐 좋치 않은일이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죄없는 깡통만 발로 차기도 하지만.. 길가에 굴러다니는 것 .. 포토일기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