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할머니 어느 할머니 와 꽃 기린꽃.. 꽃 위에 꽃이러라~ 꼬부랑 할머님이 한시간 전에 다녀 가셨다. 이제 80되신 할머니.. 16년전 돌아가신 봄날의 꼬부랑 할머니 생각도 나고 해서 같이 수다 좀 떨었다. 할머님이 말씀 하신다. 장가는 들었 수~ 크하 ^^ 아들 둘? 아니요 딸만 둘이요 아이구 잘했네 ^^* 할머니는 아.. 사는 이야기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