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아름다움 시 아름다움 안성 수양관 뒷산 오솔길 2011.05,29 아름다움 엄기원/아동문학가 좁은 오솔길 그 풀섶에도 흙과 돌, 풀과 나무가 한데 어울려 아름답다 헐뜯지 않고 다투지 않고 얼기설기 잘도 살아간다 작은 개울물 맑은 물 속에도 모레와 조약돌 송사리와 물방개 한데 어울려 정겹다 서로 흉보지 않고 뽐.. 포토일기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