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민서야!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거라~ 웃기지마~ 아무리 그래도 안웃을껴~ 그렇다고 내가 골난것두 아닌께... 숨겨논 아기냐구요? ㅎㅎㅎ 지난주 모임에서 민서를 데리고 나왔길래 재롱을 부려봤는데... 웃지를 않고 무게만 잡고있더라구요.ㅎㅎ 그날 15층 레스토랑 창가로 함박눈이 펑펑 왔는데... 모.. 사는 이야기 200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