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버스정류장 풍경 가을비와 쓸쓸한 버스정류장 퇴근시간 8시.... 직원 한명이 가을비 내리는 사무실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빗물에 비친 도로의 붉은 조명과 텅빈 버스정류장.... 그리고 버스 정류장 지붕위에 떨어진 은행들과 빈 의자..... 나한테 디카를 꺼내들게 한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퇴근길 풍경이.. 포토일기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