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둘이서....쑥떡쑥떡~ 우리집은 고들빼기 잎을 쌈으로 먹기도 합니다 방앗간에서 쑥과 쌀을 찧어와 냉동실에 넣고는 조금씩 쑥떡도 해먹고... 어렸을때 욕이 '쑥떡이나 먹어라!'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랬만에 한강공원에 들렸다. 둘이서... 공원 숲길을 걷고 싶었는데 공원이 온통 공사중이어.. 사는 이야기 2008.06.16
☆ 쑥떡 드세요 ^,^ 보리개떡과 쑥버무리.. 보리개떡을 만들려고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쑥을 꺼내고 보리쌀을 방아간에 가져갔지요(보리쌀은 방아간에 가지고 가기 직전 물에 씻어 가야 합니다) 껄쭉한 옛날 보리개떡이 생각나 만들어 봤는데 맛은 있던데 먹음직 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 찜통에 넣고 김을 올리니... .. 봄날집 요리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