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물뜯고 우렁잡꼬..... 시골에서 엄마랑 놀다 왔어요 나물뜯고 우렁이 잡고.... 지난 주일, 시골에 내려갔다가 어머니랑 돈두렁 밭두렁에서 어머니는 미나리를 저는 고들빼기와 씀바귀를 캤어요 나물캐는 어머님 모습도 모르게 찰칵~ 찰칵~ 이번에는 논에서 야산으로 갔지요 싸리나물? 저는 첨 들어보는 나물.. .. 사는 이야기 2012.05.09
시골 다녀 왔습니다 김장 채소는 잦은 비에도 튼실히 자라고... 시골 텃밭 배추와 무우는 잘 자랐네요 10일 전 땡볕에서 삽으로 밭을 파고 쪽파를 심어 놓고 왔더니... 빗물에 흙이 많이 쓸려 갔지만 쪽파 싹은 예쁘게 자라 주었더군요 ^^ 추석 연휴 부모님 뵙고 잘 쉬고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은 계.. 사는 이야기 2010.09.25
잘 다녀 왔습니다 ^^ 시골에는 눈이 많이 왔어요 장독에도... 화분 위에도.. 소복하게 눈이 내렸어요 서평택으로 빠져나와 아산만 방향으로 향하는데 도로의 눈은 녹아서 미끄럽진 않더군요 토요일 밤까지 눈길에 정체가 극심 했다고 하는데 주일 아침 먹고 출발 했더니 굿. 밤 사이 온 눈으로 설날 아침 성묘길은 빙판길 .. 사는 이야기 2009.01.26
시골 다녀 왔어요 엄마랑 아버지랑^^ 조부모 산소에 다녀 왔어요 예산 집에서 6km정도에 있는 대술 시산리. 산에 올라가는 입구인데 나무 가 수채화 그림 같네요 산중턱에는 산벚꽃이 활작 피었구요 내려오는 길에 취나물,씀바귀,고들배기,달래,미나리를 조금씩 뜯어 왔어요 허리 수술하신 아버지는 저 벚나무 아래서 기.. 사는 이야기 2008.04.21
소나무와 그 친구들.. 시골 목말라 하고 있을 시골집 화분들이 갑자기 생각나 6월 6일 시골에서 찍어온 사진들을 꺼내봤다. 몇개 따서 술 담가놓고... 월요일 부모님 시골집 문잠고 올라오셔 땡 볕에서 목말라 하고 있을 고2때 심어논 소나무.... 올해는 집을 가끔 비우셔서 사과도 몇개 안 열리고... 은행나무야 며칠만 기다려.. 사는 이야기 20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