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시/이정하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 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 그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길 원하나 어느 순간 눈을 떠보면 나 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 시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