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길을 걷다가 만난 보풀꽃과 논우렁이 보풀꽃과 논우렁이 이야기 농부한테는 잡풀인 보풀도 봄날 한테는 아주 예쁜 들꽃으로 다가 오네요 순백의 아름다움에 단아한 저 물풀꽃을 보풀이라 합니다 풀꽃은 자세히 봐야 예쁘다고 나태주 시인이 노래 했지요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저는 시골에 가면 .. 꽃과 식물 2009.08.12
보풀 보풀은 물 속에서 자라지요 시골 논두렁에서 주로 습지에서 자라는 보풀은 7~9월에 흰 꽃을 피웁니다 줄기끝에 촙촙히 꽃이 달리고 꽃잎과 꽃받침은 3장씩 있더군요 흔히 물이 고여있는 논이나 연못 도랑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풀로 간주 합니다 물이 항상 고여있는 논 둑아래 도랑에는 물질경이 꽃이 .. 꽃과 식물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