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양심을 가지고 있는자는 누구인가? 들꽃, 하늘을 배경삼아 담을 수 밖에 없었다 굴포천이 도심을 지나 김포공항 항공로가 있는 하류쪽에는 하천물도 더럽지만 한적한 곳이라서 그런 지 냉장고, 침대,소파..이런 것들이 버려져 풀 속에 묻혀있고 내다 버린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저 쓰레 기를 보며 할 말을 잃어 버렸다 차량으로 실어와 .. 주변.현장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