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담았다 태양초 고춧가루를 듬뿍 넣었더니 뻘겋다 봄날은 큰 무우 세개 썰고.... 옆지기는 양파.생강...믹서기로 갉고... 파좀 썰어넣고 고춧가루 듬푹 넣고는 설탕 대신에 매실청 담아 놓은게 있어 사용 했네요 아삭거리게 먹을려고 소금에 안 절였으니 소금좀 뿌리고 액젓도 넣고 비닐 장갑끼고 마구 버무리니 금새 한통 완성이다 (깍두기 담는데는 설명이 필요 없지요^^) 그런데...마늘을 빼놓고 ㅋㅋ 예전 같으면 통마늘 양파 생강..믹서기에 같이 갉았는데 이번에는 마늘 갉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은것을 사용하려다...하는 수 없이 쏟아서 마늘넣고 다시 버무렸다ㅋㅋ 작년 김장철에 담아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한 '깍뚜기와총각김치'(봄날집 요리 최신순7번 담는법 참고)^^ 스크랩238회,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