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꽃, 박주가리 새싹부터 씨앗까지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일생은 담아봤습니다 한여름에 들이나 풀밭등 어디서나 흔히 보이는 박주가리... 꽃은 향기가 좋아 나비와 곤충들이 즐겨찾기 하지요 가을에는 곰보 열매가 열리고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열매가 벌어지며 은빛날개를 단 씨앗들이 아주 가벼운 모습으로 비상하여 멸.. 꽃과 식물 2013.08.25
새가 된 박주가리 이야기 새가된 박주가리 7,8월이면 풀숲이나 들에서 박주가리 꽃이 여기저기 피지요 새가 된 꽃, 박주가리 ㅡ 고진하 ㅡ 어떤 이가 새가 된 꽃이라며, 새가아닌 박주가리 꽃씨를 가져다 주었다 귀한 선물이라 두 손으로 받아 계란 껍질보다 두꺼운 껍질을 조심히 열어 졌혔다 놀라왔다 나도 몰래 눈이 휘둥그.. 꽃과 식물 2009.08.14
4마리의 새를 잡으니 하얀 털이 수북하다 새가 된 박주가리의 비상... 8월 한여름에 감미로운 향기를 풍기는 작은 별같이 생긴 꽃을 보며 그랬었다. 별이 되어 신부의 부케가 된 꽃이라고.... 그리고 가을에는 곰보가 된 박 주가리 열매가 열리더니 늦가을이 되니 새가 되어 날아 가려는 박주가리 열매가 보인다. 지난 주일에 새가되어 날아가는 .. 사는 이야기 2008.11.28
새가 된 박주가리.. 비상.. 12월초에 들에서찍은사진들(아래) 고진하 시인처럼 귀한 선물이라 받아 줄 그 어떤이를 주려고 몇개 따다가 서랍에서 한달여.... 보잘것 없는 씨앗을 받고 좋아할 친구를 못 찾고는 며칠전 서랍을 열어보니 부풀어 올라 새들이 날아오르려 야단들이라 벌어진 잎을 종이테잎으로 칭칭 감아 두었.. 포토일기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