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된 박주가리.. 비상.. 12월초에 들에서찍은사진들(아래) 고진하 시인처럼 귀한 선물이라 받아 줄 그 어떤이를 주려고 몇개 따다가 서랍에서 한달여.... 보잘것 없는 씨앗을 받고 좋아할 친구를 못 찾고는 며칠전 서랍을 열어보니 부풀어 올라 새들이 날아오르려 야단들이라 벌어진 잎을 종이테잎으로 칭칭 감아 두었.. 포토일기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