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의눈썹, 읽을수록 정이 넘치는 천안수필문학회 동인지 천안수필문학회 2012년 제12집 '모나리자의 눈썹' "아프지 않다고 밝게 얘기해 주기에 정말로 아무일도 아닌 줄 알았던 내가 바보였다. 가까이 얼굴을 들여다 보니 눈썹도 없다. 손가락도 발가락도 거무스름하게 변색이 되어 있었다. 몸을 보니 암환자이다. 말문이 막혔다. 혼자서 겪었을 .. 사는 이야기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