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봄날 둘째 딸이 빙그레 웃었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매화 나무 화분을 거실로 들고 들어왔다. 아이 책상에 있는 스텐드를 끌어다 조명기구로 사용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디카로 담고있는 데 방문을 열고는 그 모습을 보며 막내가 빙그레 웃는다. 봄날이 조그만 화분앞에서 불도 꺼 놓은채로 스텐드 .. 사는 이야기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