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다녀 왔어요 엄마랑 아버지랑^^ 조부모 산소에 다녀 왔어요 예산 집에서 6km정도에 있는 대술 시산리. 산에 올라가는 입구인데 나무 가 수채화 그림 같네요 산중턱에는 산벚꽃이 활작 피었구요 내려오는 길에 취나물,씀바귀,고들배기,달래,미나리를 조금씩 뜯어 왔어요 허리 수술하신 아버지는 저 벚나무 아래서 기.. 사는 이야기 2008.04.21
미나리.. 미나리 봄나물 이야기(미나리) 봄이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의 봄나물이 생각 난다. 추위에도 아랑곳 하 지 않고 대지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자란 미나리.... 그리움 가득한 봄날 점심 간단히 하고 미나리를 그려 본다. 시골의 습한 논 도랑이나 깨울가에 돌미나리가 늦가을까지 물에 잠겼다 나왔다를 반.. 사는 이야기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