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과 능소화.. 박과 능소화 초가 지붕위에 하얀 꽃과 둥그렇게 익어가는 박의 모습은 농촌의 정겨운 시골 모습일께다. 시계가 없던 시절 여름해가 너무 길어 언제 저녁밥을 지어야 할지 몰라 애태울 때에 신기하게도 저녁 5~6시 정도가 되면 박꽃이 피어 제때에 밥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인의 살결을 박속에 비유.. 꽃과 식물 200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