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할머니의 미소 원호 할머니... 장마 비가 내리는 오후 독거노인 원호 할머니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집을 나선다 10분이면 걸어 갈 거리를 노모차를 끌고 2시간 걸려 가까운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는 할머니..... 동네에선 제법 유명한 원호 할머님이 노란 우의를 입으시고 봄날 앞에서 모델이 되어 주셨다 어제는.. 포토일기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