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연리지나무 아래에 우뚝 선 남근목? 한나무 두가지가 무슨 연유로 각자 뻣지 않고 서로 붙어서 올라 갔을까? 그리고.... 그 아래 우뚝 선 남근목은? 연리목,뿌리가 다른 나무의 줄기와 한몸된 것을 말하고 가지가 하나 된 것을 연리지라 하니 이건 정확 히 말하면 연리지가 아닌듯 하네요. 매봉산 자락을 지나다 신기하여 디카로 담다가 앗!.. 사는 이야기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