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꼬부랑 할머니 직장 폐업으로 제일 아쉬워 하신 어느 할머니.... 밖에서 잠자리 한쌍을 등에 붙이고 들어오신 할머니... 친구 할머니들이 믿지를 않는다고 사진 좀 빼 달라고 하셔서 한장 빼드렸다 ^^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일년여 동안 일주일에 한 두번씩 폐지를 수거해 가는 할머니가 계셨다. 오시면 살아가는 이야.. 사는 이야기 2008.05.17
꼬부랑 할머니 어느 할머니 와 꽃 기린꽃.. 꽃 위에 꽃이러라~ 꼬부랑 할머님이 한시간 전에 다녀 가셨다. 이제 80되신 할머니.. 16년전 돌아가신 봄날의 꼬부랑 할머니 생각도 나고 해서 같이 수다 좀 떨었다. 할머님이 말씀 하신다. 장가는 들었 수~ 크하 ^^ 아들 둘? 아니요 딸만 둘이요 아이구 잘했네 ^^* 할머니는 아.. 사는 이야기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