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혹부리영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ㅎㅎ 도깨비 방망이가 탐나거든 개암한번 깨물어 보세요 어느 착한 봄날이라는 사람이 산에 나무를 하는데 잘 익은 개암 하나가 굴러 왔지요 "이건 아버님 갖다 드려야지"하고 주머니에 넣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가 굴러오니 '이건 엄마 갔다 드려야지" 또 하나의 개 암이 굴러오니 이건 "내꺼"하고 주워 넣.. 사는 이야기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