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꽃,굴포천에 노랗게 피어 초가을 분위기를 더해 주고.. 뚱딴지들의 향연.... 멀리서 보면 해바라기 같고 가까이 보면 루드베키아같은 뚱딴지(돼지감자)꽃 어린시절 시골에서는 뚱딴지라는 이름 보다는 다른 이름인 돼지감자로 불렀으며 울퉁불퉁한 덩이 줄기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맛은 달착 지근하며 일반 감자보다 더 연하고 즙이 많지만 즐겨 먹지는 않.. 꽃과 식물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