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탱글탱글 빨간 구기자 이야기 빨간 구기자가 탱글탱글 올 여름 구기자가 벌레도 않먹고 탱글탱글 열매가 열었다 시골집 개울가에는 봄날이 어렸을때 꺽꽂이로 심어놓은 구기자 나무가 무성히 자 란다. 보랏빛 구기자 꽃은 자세히 보면 예쁘고 앙증맞다 구기자 나무는 충남 청양에서 많이 재배 하는데 나무를 잘라서 깊숙하게 땅에.. 사는 이야기 2009.08.04
구기자가 탱글탱글.. 구기자 추석날 시골에서 시골집 개울가에는 봄날이 중학교때 꺽꽂이 해놓은 구기자 나무가 무성하게 자란다. 봄에는 예쁜 잎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여름에는 다른 풀들에 뒤덮여 고생하다가 장마철 홍수로 한바탕 흙탕물에 목욕을 한 후에야 붙어있던 잡풀들을 떨쳐 버리고는 잎이 다 떨어진 알몸.. 꽃과 식물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