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유치부 교실을 지나며 눈에 뛴 저 입술들... 바른말하며 살아요. 성탄절 주일학교 유치부 교실을 지나다 바라 본 '바른말하며 살아요'라는 글귀를 보며 발을 멈췄다. 신문지에서 글자 찾기를 한듯한 저 글자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힘내세요' '축하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고운말, 바른말 합시다!! ㅡ 봄 날 ㅡ 사는 이야기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