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심
女 여는 남의 진실을 늘 궁금해 한다다.
남이 진실이라고 해도 그 말을 잘 믿지 못 한다.
하지만 자신의 진심은 늘 깊숙한 곳에 칼처럼
감추어 둔다.
그래서 칼을 빼드는 그 순간까지 남은 여의
진심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男 남은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할 때 곧잘
진심이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진심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남이 진심이라고 하면 그것은 진심이다.
비록 내일은 진심이 아닐지라도 ...
글/연하늘
♣ 상대가 내곁에서 내 손을 잡고 있으면 그것으로 믿어라
어차피 상대의 진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냥 나를 위해 상대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