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이야기
몽땅 빠졌던 꼬리가
많이 자랐어요
몽땅 빠진 꽁지가 35일 만에 이만큼 자랐네요
2013.02.25일 꽁지 빠진날 나무젓가락 물어뜯으며 ....
화창한 주일, 들로 잠시 나갔다 왔어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는듯...
봄 햇살에 선코뉴어 깃털이 곱게만 보이네요
2월말에 꽁지가 몽땅 빠졌다는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어요.
황당사건였지요
그런데 35일이 지나는 즈음 정말 많이 자랐어요
꼬리가 모두 자라면 몸통길이 만큼 크지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에 버드스쿨에 들렸을때 교장선생님께서 40일정도 걸린다더니 정말 일찍 자라네요
그때는 에이 두달 이상은 걸리겠지 자란다니 다행이구먼 생각했는데...ㅋㅋ
썬코뉴어 앵무새와 1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는데 정말 재롱둥이이며 사랑스런 애완조인것 같아요^^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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