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와
솔나물꽃
엉겅퀴꽃
솔나물꽃
지난 주일,김포의 야산에 올라갔다
가뭄 속에서도 시골에서 만났던 엉겅퀴꽃과
노란 솔나물꽃이 보여 반가움에 찰칵~ 찰칵~
비 내리는 칙칙한 금요일 입니다
하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빗소리가 아침잠을 꿀잠으로 만드네요
남들은 비가 오면 예민 해 지고 신경질 적인데
봄날은 왜 이리 빗소리가 좋고 기분은 룰루랄라
즐기고 있을까요?
저만 그런가요?ㅎ
뭐 그리 좋은일도 없는데....
억수같이 내리는 비오는 창밖을 즐기는 봄날 ^^
ㅡ 봄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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