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은 가끔 뒤집어
빨아야 합니다
양말을 신다보면 양말 속에서 뭔가 이물감이 느껴진적이 없으신가요?
바쁜 일상에서 세탁기로만 빨다보면 양말 속의 이물질들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가끔 한번씩 손세탁을 할 필요가 있더군요
한번 빨아서 뒤집어 헹구거나 뒤집어 세탁을 해야 합니다.
뒤집어 다른 옷들과 같이 세탁기에 돌리면 다른옷에 붙을 수 있으니 당연히 단독 세탁이나 손세탁이 필요하겠지요^^
양말 속에는 피부의 각질이 떨어져 있고, 발과 마찰로 인한 보풀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심하고 발의 무좀균 서식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튼 비위생적이니 귀찮아도 실천해야할 양말 뒤집어 빨기,평범하고 상식적인 이야기 같지만 저 한테는 위대한 생활의 발견이었습니다^^
양말을 뒤집어 헹구고 찰칵~
역시나 지저분 하지요? 제 양말만 그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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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뒤집어 빨 필요까진 없겠지만 양말을 뒤집어 털어서라도 빨아야 될것이 요구 되는 모습입니다. 양말 뒤집어 놓으면 잔소리들을 수 있으니 털었으면 원위치로 방바닦구석에 놓치 마시고 다소곳이 세탁물 속에 넣어야지요? ^^
화창한 봄날에 양말이나 빨았지만 오늘 아침에는 햇살에 말린 뽀송한 양말을 신고 룰루랄라~ 한주도 파이팅 입니다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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