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귤껍질 산에 버리지 맙시다!
노란 굴껍질이 겨울 나무에 열렸다
산에서 먹기 간편한 감귤,먹는건 좋은데 쓰레기로 왜 생각을 않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이다.
올라가며 쉴 수 있는 곳마다 둘러 봤더니 아래에는 100%귤껍질이 나뒹굴고 옆에서 귤 까 먹던 아
저씨는 아주 멀리 산 아래로 던지려다 나뭇 가지에 두개가 걸렸다.
인천 시민의 휴식공간인 계양산에 다녀왔다
등산 코스로는 짧지만 가볍게 올라가기 좋은곳 계양산에는 누굴 위한 것인지 골프장을 건설 한다
하여 시민 연대의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많이 보이고 산 정상에는 제가 본 것중 제일 큰 철탑이 우뚝 서 있었다
등산 목적은 삼국시대 산성인 계양산성 복구 작업이 어느정도 진척 되었는지 또는 산성의 흔적
을 담아 보려고 갔다가 옆지기 컨디션이 않좋다 하여 푸르른 5월에나 담기로 하고 내려왔다
산에 가실 때
귤껍질은 절대 버리지 맙시다!
귤껍질은 쓰레기 입니다
ㅡ 봄 날 ㅡ
'주변.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굴포천의 무법자 붉은귀거북 (0) | 2009.04.23 |
|---|---|
| 굴포천의 생태계 파괴자, 붉은귀 거북이 무리.... (0) | 2009.04.01 |
|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0) | 2009.02.09 |
| 무단횡단 사고현장 (0) | 2009.02.05 |
| 굴포천,생태하천으로 복원되다 (0) | 200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