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하니 맛깔스럽고 시원한 '묵말이 잔치국수'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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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약간 곁드려 먹으니 별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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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잘 익은 김장김치, 파,김을 썰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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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를 삶아서 건져놓고,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에 고춧가루,파,마늘 다진것,깨소금,후춧가루등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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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을 만들어 놓는다
▒ 국물 만들기 다시마,무우,말린표고버섯,북어대가리,석류껍질 말린것,양파(껍질포함)넣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니 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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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국수와 이것 저것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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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송 썰은 파를 올리고 끓는 국물을 넣고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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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말이 잔치국수라고 들어보셨나요?
ㅡ 봄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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