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릉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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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포장 산길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입구에 힘차게 서있는 나무가 먼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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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나오면 오른쪽 영릉 순릉 가는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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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만난 화살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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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버섯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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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마다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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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잎에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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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살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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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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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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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
조선 제 21대 영조의 맏아들인 효장세자 진종(추존)과 그 비 효순왕후 조씨의 능이다.
순릉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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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 옆으로 위쪽으로 걸어가면 순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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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나온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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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드물게 다녀가고 가족이 산책하기는 아주 좋은 깨끗한 숲 속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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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릉
조선 제 9대 성종의 원비인 공혜왕후 한씨의 능. 공릉의 장순왕후와 자매지간이며 여동생인 공혜왕후
는 1467년(세도13)11세에 가례를 올렸고 성종이 왕이되자 왕비가 되었으나 자식없이 18세의 나이로
승하 하였다.
공릉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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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가는 길은 반대편에 길이 났는데.. 가까이 있어서 가봤지만 앉자서 쉴곳은 안 보인다.
공릉
조선 8대예종의 원비인 장순왕후(추존)한씨의 능으로 장순왕후는 상당 부원군 한명회의 딸로 1460(세조6)16세로 세자봉에 책봉되어 인성대군을 낳고 이듬해 17세의 나이로 승하하였으며 1472(성종3)왕후로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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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파주지구 관리소 (031)941-4208 사적 제205호/조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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