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여주 이야기

봄날3 2014. 11. 19. 14:05

여주 이야기

한여름부터 주렁 주렁 달리는 곰보 열매가 요즘 성인병에 좋다하여 건강식품이 되었다

 

 

 

 

 

 

 

 

 

에전에 노랗게 익은 여주가 빨간 속을 내 보이면 빨간 알맹이를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달착지근 한것이 별 인기는 없었던 듯...

 

그런데 요즘 시중에는 여주 열매가 자주 보이고 농장에서도 재배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건강식품에도 유행이 있는 듯하기도 하다

여주를 검색 해 보니 천연 인슐린 성분이 포함되어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비타민C,고혈압,지방분해(비만) 위장,콜레스테롤등에 좋다고 한다.

 

시골에도 몇그루 심었길래 집에 내려 갈 때마다 꽃부터 열매, 입벌린 모습까지 찰칵~

찰칵~ 오랜만에 블로그에 올려 본다.

보통은 덜익은 파란 열매를 수확하여 얇게 썰어서 말린것을 끓여서 차 마시듯 마시면 좋다고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린것을 끓여 보온통에 가져 와 먹어봤는데 뱃속이 불편한것 같아 중지 했지만  효능과 먹는법을 검색하여 올 겨울 건강에 일조 하는 여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

 

                                          ㅡ 봄 날 -